
심지어 자신이 변신시켰던 녀석들에게 발로 차이고 깔리고 맞는데도 실실 쪼개는 모습을 보면 기분 나쁜 걸 넘어 섬뜩해 보이기도 한다. 조커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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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가 처음 오프닝을 제작할 당시 초고는 핀과 제이크가 온갖 종류의 괴물들을 무찌르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마지막에는 핵폭탄이 터지는 장면으로 끝났다. 워드는 스스로 ‘정말로 유치한’ 오프닝이었다고 언급했지만, 작품의 별난 모험이라는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그런 장면을 넣었다고 밝혔다. 이 초고를 카툰 네트워크에 보냈지만 거절당했고, 방송국에서는 《더 브래디 번치》의 오프닝과 같이 좀 더 사실적인 장면을 원했다. 워드는 《심슨 가족》과 《피위의 플레이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아 점점 커지는 음악과 함께 우 랜드 전체를 빠르게 둘러보는 형식의 새로운 오프닝을 생각해냈다.
해적의 보물을 기반으로하여 선박계의 큰손이 된 트리트렁스의 비서였다. 꽃다발을 쓰레기통에 버리라는 명령도 제대로 못하고 끙끙거리다가 울음보를 터트리는 한심하고 찌질한 모습에 어쩐지 마음이 녹아내린 트리트렁스는 회사를 전부 처분해버린 후 돈은 우의 왕에게 다 줘버리고는 와이엇과 결혼한다.
작품에 참여한 성우에는 제러미 셰이다(핀 역), 존 디마지오(제이크 역), 톰 케니(얼음대왕 역), 힌든 월치(버블검 공주 역), 올리비아 올슨(마르셀린 역) 등이 있다. 제작자 워드는 직접 여러 등장인물을 맡았는데, 대표적으로 울룩불룩 공주가 있다. 전 스토리보드 아티스트인 니키 양은 핀과 제이크의 비디오 게임기인 비모와 제이크의 여자 친구 무지개콘 역할을 맡았다.
게다가 자신이 누구보다 친한 형제라고 생각한 제이크에게 악마라고 질탄까지 받고, 이후 진짜 니 정체를 드러내라고 몰아붙이는 핀과 제이크에게 픈 충격을 먹어 결국 어디론가 도망간다. 이후 이를 이상하게 여기다가 나무집으로 향하는데, 비모에게 인사했지만 비모는 퍼른을 보자마자 겁먹으며 나무구멍으로 숨는다.
모험을 만나기 위해 혼자 던전에 갔던 꼬마 핀의 역할을 시도해볼 수있는 좋은 기회가 있습니다. 도중에 당신은 내세의 악하고 더러운 주민들을 만날 것입니다. 게임에서 모든 것은 영웅의 수준에 달려 있습니다.
계속 성장하다가 제임스의 엉터리 포션을 맞고 단단해져 어찌하지 못하던 중, 마지막에 사이먼을 살리기 위해 베티가 직접 양탄자를 타고 날아가서는 한 방에 해치워버렸다. 워저드 시티의 마법사들이 벨레 노체를 해치우기 위해 온갖 삽질을 했던 거 보면 어째 마법사들이 바보 같다.
이럼에도 핀이 괴물들을 이기거나 난관을 잘 헤쳐나가는 건 본인의 무술실력이 대단해서라기보다는, 핀 본인의 꾀와 임기응변 덕분이라고 봐도 좋다. 사실상 꾀와 임기응변만 따지면 어탐 세계관 최강이며, 이 꾀 하나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온갖 난관을 이겨내고 목적한 것을 이루는것이 어드벤쳐 타임이라는 애니메이션의 작은 줄기 중 하나다.
보물을 주식으로 삼기 때문에 몸속에 금은보화가 잔뜩 있기 때문에 플라넬 박싱데이는 괴물 고래를 잡아서 그 안에 보물을 판다고 한다.
전체적인 컨셉에서 포스트 아포칼립스 단편 소설인 소년과 개와 많은 부분이 타임핀 유사하다. 직접 소년과 개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말하는 개와 그와 인생을 보낸 소년이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산다는 주 컨셉 자체가 동일하다는 점에서.
핀과 제이크는 집 모양의 사람들을 괴롭히는 오거 도니(성우: 케빈 마이클 리처드슨)를 혼내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아이스 킹의 펭귄이 아닌 공룡소년으로 원시시대로 추정되는 때에 에버그린을 따라하며 반려동물 니나와 놀고 있는 것으로 첫 등장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핀과 제이크는 버블검을 구하기 위해 버블검을 다시 찾아가는데, 마침 버블검이 온 몸이 묶인 채로 리카르디오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해 있었다. 버블검은 핀의 말을 믿지 못한 것을 사과하며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고, 알고보니 리카르디오의 플랜토이지이가 플렌토이지인가에 대한 지식이 형편 없었다고 한다. 어찌 되었든 핀과 제이크는 리카르디오를 물리치고 얼음대왕의 몸에 다시 돌려 놓는다. 리카르디오가 얼음대왕의 몸에 파묻히면서 마지막 대사로 "다들 나중에 보자."라고 하는데⋯⋯,